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수 온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7월에는 1~2명에 불과하던 환자가 8월에만 무려 14명 보고되었습니다. 올해 누적 환자는 19명이며, 그중 8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률은 42.1%로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에 서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감염 경로:
오염된 어패류 생식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 시기: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8~10월 집중 발생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6~9월 환자 발생 비중이 77%**에 달합니다.
⚠️ 주요 증상
비브리오패혈증은 잠복기가 짧아 감염 후 12~72시간 이내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감염 후 24시간 내 다리에 발진, 부종, 출혈성 수포 발생
특히 고위험군에서는 증상이 패혈증으로 급격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 고위험군
비브리오패혈증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식중독 수준의 증상에서 끝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고위험군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만성 간 질환 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항암제 복용자 및 면역저하자
실제 사망자 대부분은 간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였습니다.

🛡 예방 수칙
비브리오패혈증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충분히 익혀 섭취
껍질이 열린 뒤 5분 이상 끓이기
증기로 조리 시 최소 9분 이상 가열
❄️ 어패류는 5도 이하 저온 보관, 냉장 해동 후 조리
🔪 조리 도구(도마, 칼 등)는 사용 전후 소독 철저
🧤 조리 시 장갑 착용, 상처 난 피부는 바닷물 접촉 금지
📌 정리
여름철 특히 8~9월은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방심할 수 없지만, 간 질환·당뇨·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먹고, 조리 환경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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