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소식만 전해드리네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은 웃음을 나눠주던 필승쥬(본명 강승주) 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2세.
너무 젊은 나이에 떠난 그의 소식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사람
필승쥬는 2022년부터 루게릭병 투병기를 영상으로 기록하며 구독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몸이 점점 자유롭지 못해지는 상황에서도 그는 늘 유머를 잃지 않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건넸습니다.
그의 영상은 단순히 투병기를 넘어, 같은 길을 걷는 환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지요.


📹 마지막 인사처럼 남은 영상
지난 5월 4일, 친구가 대신 제작해 올린 영상 ‘사과주스는 핑계고’.
그것이 그의 마지막 영상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영상의 댓글에는 지금도 많은 이들이 추모의 마음을 남기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좋아하는 여행 다 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 루게릭병이라는 이름의 잔인한 벽
루게릭병, 공식 명칭은 근위축성측삭경화증.
운동신경원이 하나씩 사라져 결국 몸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이 병은 잔인했지만, 필승쥬는 결코 삶의 의지를 놓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우리에게 **‘끝까지 웃을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빈소 : 한일병원 장례식장

발인 : 9월 27일 오전 8시 30분

장지 : 진주시안락공원


🙏 당신이 남긴 흔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짧은 생이었지만, 필승쥬 님이 남긴 웃음과 용기는 수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하고 싶었던 여행 마음껏 하시길 바랍니다.

🖤 당신의 용기와 웃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