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밤사이 강릉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꽤 많은 비가 내렸어요. 강릉 시민들은 오랜만에 **‘비다운 비’**에 반가움을 드러냈는데요, 사실 이번 비만으로는 극심한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 이번 비, 얼마나 내렸을까?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까지 기록된 누적 강수량은 이랬다고 해요.
동해안: 강릉 75.9㎜, 속초 조양 116.5㎜, 속초 노학 109㎜, 양양 93.5㎜, 고성 간성 81.5㎜
내륙: 홍천 대곡초 109.5㎜, 춘천 72.8㎜, 양구 72㎜
산지: 미시령 112㎜, 진부령 85.2㎜, 대관령 58.1㎜
특히 속초와 홍천은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눈길을 끌었네요.
💧 저수지 상황과 시민 반응
강릉의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11.5%에서 11.8%로 소폭 올랐습니다. 두 달 만에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한 거죠. 하지만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주요 수원지라 해도, 아직 가뭄 해소에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시민들은 SNS에 이렇게 남겼어요.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렸다”
“주말 내내 이어지면 좋겠다”
“단비가 내려 고맙다”
직접 저수지를 찾아 저수율 변화를 확인하는 분들도 있었다고 해요.

🚨 앞으로의 전망
현재 강릉·속초·양양 등 동해안과 정선·평창·횡성·강원 산지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14일 새벽까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어요. 소방당국은 비가 내려 잠시 중단했던 급수차 운행도 14일부터 다시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단비로 잠시 숨통이 트였지만, 강원 전역의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사실!
앞으로도 비 소식과 저수지 상황을 주의 깊게 확인하면서 생활용수 절약에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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