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에이스 폰세와 마무리 김서현의 부진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10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한화가 삼성 라이온즈를 9-8로 꺾고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회초 먼저 3점을 내줬지만, 2회말 한꺼번에 5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고
다시 5-6으로 역전당한 뒤 6회말 3점을 추가하며 난타전 끝에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에이스 폰세, 흔들린 제구 속에서도 ‘행운의 승리’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았지만 안타 7개를 허용하며 6실점(5자책점).
정규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의 성적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투구였습니다.
그래도 팀 타선의 힘으로 21년 만에 6실점하고도 승리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 김서현, 또다시 불안한 마무리
9회초 9-6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김서현은
이재현에게 홈런, 김태훈·이성규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점 차로 쫓겼고 결국 강판.

이는 지난 1일 SSG전에서 9회에 투런 홈런 2방을 맞고 역전패를 당했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가을야구 데뷔전’에서 ⅓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물러난 김서현의 향후 투구 내용이 우려됩니다.


🗣 김경문 감독의 한마디

“더 깔끔하게 끝났으면 했다.
서현이가 살아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코치들과 상의하겠다.”


⚡ 한화는 귀중한 1차전 승리를 거뒀지만
에이스와 마무리의 불안한 모습은 남은 시리즈에 숙제로 남게 됐습니다.
2차전에서 어떤 반전이 나올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