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학교폭력 의혹 제기 석 달 만에 드디어 입장을 밝혔다.

고민시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몇 달 동안 수사 결과만을 기다리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요동치는 마음을 다잡아 왔다”며 “더 이상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 “일탈은 있었지만 학폭은 없었다”

그는 학창 시절을 돌아보며 “철없이 일탈을 즐기던 학생이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단언컨대 학교폭력을 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없다”며 “인정할 건 인정하되, 명백히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며 강한 어조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 “허위 폭로, 끝까지 진실 밝힐 것”

고민시는 자신을 둘러싼 학폭 의혹에 대해 수사기관에 모든 자료를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허위사실을 포함한 폭로에 관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진실을 끝까지 밝혀낼 것”이라며 강경한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학폭은 반드시 엄격히 처벌되어야 하지만, 이를 악의적으로 역이용하는 건 본질을 흐리는 행위”라며 “근거 없는 카더라가 인터넷에서 한 사람을 무참히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사건의 발단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이 중학교 시절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 갈취, 장애 학생 조롱 등을 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고민시의 과거 이름과 나이를 언급하며 특정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 논란의 과거, 그리고 현재

고민시는 앞서 2021년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당시 그는 **“지난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인지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번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완전히 다른 태도로,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다.

👉 학폭 논란은 연예계에서 가장 민감하고 치명적인 이슈 중 하나인 만큼, 이번 고민시 사건 역시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그의 배우 인생에 큰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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